주체111(2022)년 2월 16일 로동신문
삼지연시와 216사단기동예술선동대 합동공연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216사단 지휘관, 돌격대원들, 량강도와 삼지연시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합창 《경축합니다》로 시작된 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 사랑하는 인민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내 조국의 높은 산, 험한 령을 다 넘으시며 애민헌신의 대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우리 혁명력사의 제1페지에 아로새겨져있는 삼지연을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꾸려주시고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극이야기 《소원》, 남성2중창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남성중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삼지연시를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온 건설자들과 온 나라 인민의 고결한 충성심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보여주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태양의 성지를 더욱 빛내여갈 삼지연시인민들과 216사단 돌격대원들의 불같은 열의를 감명깊게 보여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대지에 울려퍼진 환희와 격정의 노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