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7일 로동신문
당과 정부의 간부들 백두산밀영고향집 방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을 맞으며 온 나라에 뜨겁게 흐르는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삼지연시인민들과 함께 광명성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백두광명성탄생을 소리높이 웨치던 투사들의 환희가 어려오고 한줌의 흙, 한그루의 나무에도 항일의 영웅전설이 력력한 혁명의 성지에 들어선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찬란한 미래는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민족대행운의 날과 잇닿아있음을 절감하며 력사의 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보았다.
오늘도 혁명의 붉은기가 힘차게 나붓기는 사령부귀틀집에서 그들은 간고한 항일혁명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친필송시비앞에서 그들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