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일 로동신문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불멸의 업적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인간해방, 인류해방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는 휘황한 등대이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투쟁을 승리에로 인도하는
세계의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착취와 압박,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것이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고있는 오늘 지구의 방방곡곡에서 주체사상에 대한 공감과 동경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시대의 전진과 더불어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그 불패의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을 지니시고 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혁명의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정확히 반영한 옳바른 지도사상을 지침으로 할 때에만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할수 있다.
전 세계적범위에서 주체사상신봉자대렬이 늘어나고 많은 나라들에서 주체사상을 투쟁의 지침으로 하여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진척시켜나가게 되였다.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새시대는 명실공히 《주체》라는 긍지높은 부름과 더불어 빛을 뿌리게 되였다.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생명력은 력사의 시련속에서 더욱 뚜렷이 검증되는 법이다. 반사회주의광풍이 세계를 휩쓸고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지고있던 1980년대말-1990년대초는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참으로 가슴아픈 시련의 시기였다.
력사의 반동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인민들의 가슴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거세말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그러나 그처럼 준엄한 정세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추호의 동요나 주저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사회주의위업을 꿋꿋이 전진시켜왔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주의 성새, 불패의 보루로 더욱 위용떨치였다.그 불가항력의 원천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그 바쁘신 속에서도 천금같은 시간을 바치시여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여러 나라 당수반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고귀한 진리도 가르쳐주시였다.
참으로
오늘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진두에는
주체혁명위업의 탁월한
본사기자 은정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