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25일 《조선의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피어린 투쟁의 길을 걸어오신
그 누구보다 겨레를 사랑하시고 조국통일을 절절히 념원하신 우리
어느해 4월 15일, 이날은
또 어느해 탄생일에는 동지들이 올리는 축배잔을 받으시고 민족의 절반을 남에 두고 이 잔을 들자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며 쓰린 마음을 달래지 못하시던 우리
주체61(1972)년 5월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외국의 한 기자가
오늘도 새기면 새길수록 온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그렇듯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두고 걱정하시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참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바치신 우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치신 우리
《
남조선의 인터네트들에 실린 이 글들은 그대로
우리 겨레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본사기자 출처 : 《조선의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