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6일 로동신문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치시며

우리 당 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령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있다.

엄혹한 도전과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는것은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존엄높은 당,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

력사무대에 정당이 출현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이렇듯 성스러운 이름으로 불리운 당은 일찌기 없었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지닌 높은 존엄과 권위, 불패의 전투력과 향도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백전백승의 기치로 높이 추켜든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을 정확하게 령도하고있고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줄기차게 전진하게 될것입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아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긍지높은 나날을 돌이켜보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당 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정치조직이다.하나의 사상, 수령의 혁명사상이 전당에 꽉 차넘쳐야 당의 통일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수령의 위업을 사소한 탈선도 없이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바야흐로 뜻깊은 태양절이 다가오고있던 주체101(2012)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그러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이다.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이것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의지의 선언이였다.

그때로부터 며칠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높이 들고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우리 당을 명실공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쳐오신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여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뚜렷이 천명하시고 당 제7차대회에서도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이 우리 당건설의 총적과업임을 다시금 력사에 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당의 령도를 받는 인민! 진정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인민만이 누릴수 있는 영광이고 긍지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는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져오신 불멸의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중요당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고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전략전술을 제시하시여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우리 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보검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진다.

주체105(2016)년 5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6차대회이후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와 고귀한 경험을 총화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대번영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전략적로선과 투쟁과업들,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당 제7차대회이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강화를 위하여 조직지도하신 당회의들은 또 그 얼마이던가.

그 나날은 류례없이 많은 도전들을 헤쳐야 하는 극난한 환경의 련속과정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당회의들을 소집하시여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나아갈 방향과 투쟁목표, 과업과 방도를 명확히 제시하시고 그 실현에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우리 당의 전투력은 나날이 강화되였고 우리 혁명은 줄기찬 전진을 이룩하게 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지금도 귀기울이느라면 자신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을 대표하고 책임진다는 성스러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나날에 진행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을 비롯한 당회의들을 계기로 우리 인민의 진군기세는 비상히 격양되고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령도적권위는 더욱 높아지지 않았던가.

오늘 우리 인민은 새로운 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업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과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얼마전 수도 평양에서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로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몸소 대회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인 모든 초급당이 잘 준비되고 활약하여야 전당이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앙양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시면서 초급당비서들이 현시기 기본으로 틀어쥐고 집행해야 할 중요과업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시였다.

그리고 식수절에 즈음하여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식수도 하시면서 우리 당을 근로인민대중속에 억척의 뿌리를 둔 전투력이 강하고 단결된 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서 초급당비서들이 더 노력하고 분발할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초급당강화를 당세포강화와 함께 전당강화의 2대과업으로 중시하시며 여기에 커다란 힘을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당 제7차대회이후 전당적인 첫 대회로 열린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며 초급당을 강화하는데 전당강화의 지름길이 있다고 하시면서 초급당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우리 당을 령도하시는 첫 시기부터 초급당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초급당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평양기초식품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평양곡산공장을 비롯하여 여러 단위를 찾으시여서는 초급당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당중앙은 인민이 바라는것을 정책으로, 국책으로 책정하고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은 그것을 철저히 집행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는것이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본분을 다하는 우리 당의 고유한 활동방식이며 이것이 바로 당중앙이 주장하는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여기에 초급당비서들이 자기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우리 국가를 위대한 사회주의강국으로 떠올리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총매진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대가 담겨져있는것 아니랴.

오늘 우리 당이 군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여 운명을 함께 하는 현실은 당을 강화하는데서 초급당과 함께 당세포를 중시하시고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당세포강화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본열쇠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1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현시기 당세포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우리 당의 진정한 동지, 전우로 준비시키는것이라는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론은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들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한 고무적기치였다.

전당의 세포들이 하나같이 충실히 여물고 강쇠처럼 굳세면 어떤 도전과 시련이 중첩된다고 하여도 혁명투쟁에서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주체106(2017)년 12월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진행된데 이어 지난해에 또다시 열린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당의 기초를 튼튼히 보강하고 우리 혁명대오를 더욱 불패의것으로 다지는데서 력사적리정표로 되였다.

당세포들앞에 나서는 10가지 중요과업과 당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에 대하여서도 밝혀주시고 당세포비서들은 직업적혁명가, 영웅이라는 값높은 칭호도 안겨주시며 당세포강화를 위해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로고를 어떻게 다 이야기할수 있겠는가.

언제인가는 당세포비서들은 《돌격 앞으로!》라는 말은 아예 잊어버리고 배우지도 말며 오직 《나를 따라 앞으로!》라는 웨침만 웨칠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당세포비서들이 대중의 앞장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고 또 언제인가는 우리의 당세포비서들이 당원들의 심장속에 불씨를 지펴주는 진정한 어머니가 될데 대하여 한자한자 뜻깊은 친필을 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기층당조직들의 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어 이 땅에는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기초와 기층이 든든한것이야말로 우리 당의 자랑으로, 당의 불패성의 중핵적인 요인, 비결로 된다.

군중과 제일 가까이에 있는 기층당조직들인 초급당과 당세포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당은 영원히 생기발랄하고 전투적인 당,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칠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이 더욱 깊이 새겨안은 철리가 있다.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맡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기에 천만시련이 겹쌓여도 두렵지 않고 우리는 언제나 복된 삶만을 누리게 된다는것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우리 인민들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따르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부름은 세상에서 오직 조선로동당만이 받아안은 고귀한 칭호이며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영예이고 최상의 영광이라고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새겨볼수록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전당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어려와 가슴은 뜨거워오른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뜻깊은 구호가 태여났고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되였으며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게 되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 우리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자욱을 줄기차게 이어오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였고 찬바람 불어치고 폭염이 쏟아져내리는 강행군길에도 주저없이 나서시였다.깊은 밤 인민을 위해 무궤도전차의 시운전길에도 오르시였고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삭도에 남먼저 올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기도 하시였다.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 솟아오를 인민의 리상향을 그려보시며 삼지연시건설장을 한해동안에만도 여러 차례 찾으시고 온천물도 맛보시며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천만인민은 자식을 위해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기울이는 위대한 어머니의 인자하신 모습으로 새겨안았다.

이 땅에 자연의 재난은 있어도 불행을 겪는 사람들이 단 한사람도 있게 하여서는 안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세계, 고생을 겪는 인민들일수록 더더욱 뜨겁게, 사려깊이 품어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의 정깊은 손길에 떠받들려 자연재해지역들에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지고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높이 울려퍼지던 격동의 나날도 잊을수 없다.

최근년간에도 예상치 못했던 돌발적인 위험들이 들이닥쳤지만 당회의들에서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킬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고 몸소 험한 피해지역들을 찾아 재난을 당한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마음쓰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하기에 인민은 크나큰 격정에 넘쳐 목메여 웨쳤다.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의 품을 떠나 정녕 못산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이 터치는 진정넘친 목소리에서 당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천근만근으로 새겨안으시고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심부름군당으로 되게 하실 의지를 더욱 굳히시였다.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 이것이 우리 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에게 온갖 사랑을 기울이는 진정한 인민의 당이 되려는 우리 당의 목표, 인민을 위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심부름군당이 되려는 우리 당의 신조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인민의 심부름군당, 경애하는 그이의 심중에 매일, 매 시각 울리고있는 이 부름과 더불어 이 땅에서는 얼마나 가슴벅찬 현실들이 펼쳐지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정녕 우리 당이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여온 긍지높은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면 그 어떤 천만시련도 두려울것이 없고 부흥강국의 찬란한 미래도 얼마든지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이 성스러운 10년의 려정에서 우리 인민이 뼈에 새긴 철리이다.

위대한 당이 있어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고 그이를 충성다해 받들어가는 천만의 일편단심이 있어 김일성, 김정일조선은 온 누리에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백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