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16일 로동신문
충실성교양은 혁명가육성의 첫 공정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충실성만 지니면 불같은 열정으로 높은 실력을 쌓을수 있고 왕성한 사업의욕과 완강한 전개력도 발휘할수 있다.
지난해 다수확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린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적헌신성과 삼지연시의 천지개벽을 안아오고 송신, 송화지구, 검덕지구에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운 건설자들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지닌 충실성의 열도가 얼마나 높은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충실성교양을
누구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충실성의 산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항일혁명선렬들과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전세대들의 백옥같은 충성의 일편단심을 영원한 피줄기로 이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야 한다.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회상기 한제목을 학습하여도, 한권의 혁명소설과 한편의 혁명영화를 보아도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의 총공격전이 철두철미
모든 당조직들은 충실성교양은 혁명가육성의 첫 공정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자각하고 충실성교양을 보다 강도높이 벌려나감으로써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승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