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21일 로동신문
충실성교양을 원리적으로 심도있게 하자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오늘의 현실은 모든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충실성교양을 사상교양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원리적으로 심도있게 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원리적으로 심도있게, 이것은 충실성교양에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사상의 침투력은 원리교양에 의하여 담보된다.충실성교양도 원리적으로 할 때 큰 실효를 나타낼수 있다.실례로
《충실성교양도 원리적으로 깨우쳐주는 방법으로 잘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과
사람들은 몇해전 풍랑사나운 날바다에서
누구나 잘 알고있듯이 이러한 소행은 결코 순간적인 충동에 의해서는 발휘될수 없다.오직
김명호동무가 풍랑사나운 날바다에서 세운
당조직에서는 어떻게 하면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과
당과
충실성교양을 원리적으로 심도있게 진행하자면 자기
충실성교양을
여기서 중요한것은
충실성교양을 원리적으로 한다고 하여 결코 현실과 동떨어져 리론만 가지고 하라는것이 아니다.혁명실천을 떠난 사상교양은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다.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로선, 당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교양사업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진행하여야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최대로 높일수 있다.
충실성교양은 특정한 계기나 정황속에서만 하는것이 아니다.사상사업의 모든 공정과 계기가 다 효과적인 충실성교양시간, 충실성교양공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인민들에게 가닿는 하나하나의 혜택과 조치들, 나날이 강해지는 나라의 국력과 지위, 곳곳에 일떠선 문명의 실체들이 바로
모든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당의 의도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충실성교양을 원리적으로 심도있게 진행해나감으로써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억척같이 다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견인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