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2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당의 주위에 굳게 단결된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원쑤를 타승하고 종국적승리를 쟁취하고야말것입니다.》
동서해안방어를 강화함으로써 적들의 《대공세》기도를 완전히 분쇄하며 대담하고 적극적인 전투활동으로 침략자들을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을데 대한 전략전술적방침이 로작《적들의 모험적인 〈대공세〉기도를 분쇄할데 대하여》, 《비행기사냥군조운동을 광범히 전개할데 대하여》, 《땅크습격조활동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등에 수록되여있다. 《식량을 위한 투쟁은 조국을 위한 투쟁이며 전선의 승리를 보장하기 위한 투쟁이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전쟁승리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전선원호사업은 녀맹원들의 중요한 임무》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전체 인민들이 증산투쟁을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전쟁승리에 이바지할데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 종군작가들이 군인들과 인민들을 조국해방전쟁의 종국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문학예술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사상이 로작《종군작가들은 군대와 인민을 전쟁승리에로 고무추동하는 힘있는 나팔수가 되여야 한다》, 《잡지 〈군사지식〉편집부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에 명시되여있다. 《전시조건에서도 교육사업을 잘하여 우수한 민족간부들을 많이 키워내야 한다》, 《전시 교육사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 학년도 개교준비사업을 잘할데 대하여》등의 로작들에는 전시조건에 맞게 교육사업을 잘하여 우수한 민족간부들을 많이 키워낼데 대한 내용이 반영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전시 보건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평화옹호서명운동을 잘 조직할데 대한 문제, 평양시를 아름답고 훌륭한 도시로 건설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조국해방전쟁의 승리와 전후복구건설준비를 위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