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10년》이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이 땅우에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를 전하는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위대한 수반이신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천하제일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강국의 위상을 떨쳐가는 민족의 크나큰 자긍심을 가슴뜨겁게 새겨주고있다.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백두산밀영 사령부귀틀집을 돌아보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해나갈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철령혁명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등의 사진문헌들에 숭엄히 어리여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개회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조선로동당을 필승불패의 향도적력량으로,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을 전하고있다.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천만인민을 기적과 위훈의 주인공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아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아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완공된 고암-답촌철길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등의 사진문헌들에 모셔져있다.

《창전거리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삼지연시 백두산밀영동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문수물놀이장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만복을 안겨주시려 위민헌신의 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문명의 별천지들이 펼쳐지게 되였음을 실증해주고있다.

전람회장에는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최강의 군사력을 마련해주시였으며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사진문헌들이 주제별로 모셔져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부흥강국의 휘황한 앞날을 당겨오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과 활기찬 투쟁모습, 내 조국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27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문화상 승정규동지, 당선전부문,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리일환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뜻깊은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가 개막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를 이끄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게 되였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두다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더없는 행운과 영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며 당대회가 펼친 설계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