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28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이 땅우에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주신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조선로동당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하시는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천만인민을 기적과 위훈의 주인공들로 키워주시는
《창전거리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는
전람회장에는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최강의 군사력을 마련해주시였으며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펼쳐주신
개막식이 27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문화상 승정규동지, 당선전부문,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리일환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뜻깊은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시기에
연설자는 모두다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더없는 행운과 영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며 당대회가 펼친 설계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