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조선로동당
나는 당과 인민대중을 하나의 사상과 숨결로 이어주며 우리 당, 우리 제도의 제일가는 위력인 정치사상적힘을 튼튼히 다지는
또한 이 기회에 주체혁명의 사상진지를 지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며 언제나 대중속에서 꾸준한 사상교양과 인간개조에 성심을 다하고있는 전국의 초급선전일군들 그리고 혁명사적부문과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을 비롯하여 당사상전선의 중요초소들에서 분투하고있는 동지들에게도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이후 우리 당과 인민이 전개하고있는 용의주도하고 과감한 투쟁은 조성된 최악의 국난속에서도 두렴없이 전진하여 거대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안아오는 새로운 승리의 국면을 열어놓았으며 마침내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 보다 높은 단계에 확신성있게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난관과 도전은 의연히 엄혹하지만 혁명은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성과적수행을 확고히 담보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것을 결정하였으며 사회주의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였습니다. 앞을 가로막는 중중첩첩의 시련들로 하여 결코 수월치 않은 중대한 과제들을 수행하자면 언제나 그러하였던것처럼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그를 백방으로 발동하여야 합니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당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으로서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할것입니다. 주체의 사상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사상사업은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입니다. 사상제일주의, 바로 이것이 난국을 타개하고 새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근본비결이며 조선로동당의 고유한 혁명방식입니다.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하고 굳건히 담보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는 사상전선에 첫째가는 의의를 부여하고있습니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당중앙의 사상과 투쟁방침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침투시키고 그들모두의 힘을 당정책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시키고 불러일으키는데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수행하고있습니다. 전체 사회성원들이 당중앙의 사상을 섭취하고 소화하도록 꾸준히 실속있게 교양하는 사업도, 혁명투쟁과 사회주의건설, 사회생활전반에 당중앙의 구상과 의지가 정확히 구현되게 하는 사업의 많은 몫도 당선전부문의 작전과 실천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우리 혁명대오가 일심단결의 위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온 나라가 억센 신념과 드높은 활력으로 끓어번지게 하는데서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걸머진 책임은 남달리 중대합니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한결같이 알차게 준비되고 자기 역할을 똑바로 하여야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순결성과 일치성이 보장되고 사회주의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가 원만히 실현됩니다.당사상전선이 든든하고 활기찬것만큼 사회주의가 굳건하고 승리적으로 전진한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확증한 진리입니다. 전당의 당일군들에게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며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각성분발하고 당당한 긍지와 영예감에 넘쳐 혁명사업에서 거대한 위력을 발휘해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는 이번 강습회를 조직하였습니다. 당중앙의 충실한 대변자, 혁명의 나팔수라는 부름은 전당의 당일군들가운데서도 선전일군들만이 지닌 값높은 칭호입니다. 우리 당선전일군들은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하부말단까지 제때에 정확히 전달침투하며 그 관철에로 전당, 전국, 전민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출력높은 확성기, 마이크가 되고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합니다.이것이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의 기본정신입니다. 당선전부문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는 이미전에 강조되였습니다.이번 강습회를 통하여 당의 사상을 인민들속에 심어주는 확성기, 마이크의 출력을 더욱 높이자는것, 다시말하여 당선전부문의 역할과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입니다. 《당선전일군들은 당중앙에 충실한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선전일군들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이며 기본투지입니다. 우리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는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것입니다. 전당과 온 사회를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한다는것은 한마디로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가 모든 사회성원들의 투쟁과 생활속에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만든다는것을 의미합니다.다시말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사상과 정책으로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새세대들을 튼튼히 무장시키며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사업과 사회생활전반에 철저하게, 완벽하게 구현한다는것입니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 위업은 사상사업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혁명의 요구, 시대의 지향으로 되고있는 오늘 마땅히 모든 변화와 발전을 실질적으로 추동하고 견인해야 할 사상전선에 먼저 발동이 걸리고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나야 합니다.
사상리론건설이 선행되여야 당건설이 편향없이 진행되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담보된다고 하시면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한다는것은 곧 사상과 리념, 투쟁전통이 계승되도록 한다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자면 정치리론계가 강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정치리론계의 수준과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형식주의를 근원적으로 불사르자면 무엇보다 당선전일군들속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의 사상정신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명줄처럼 새겨주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형식주의의 사상적바탕은 혁명의 주인다운 자각의 결여에 있다고 하시면서 당선전일군들에게서는 주인답지 못한 태도가 더욱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선전부문 일군들은 당사상전선을 지켜선 혁명가들이며 우리 당사상사업의 주인, 직접적담당자들이라고 하시면서 당선전일군들은 당앞에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생활을 책임지고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조국과 혁명앞에 담보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이 중대한 사명감을 한시라도 망각하면 사람들의 머리속에 공백이 생기고 당사상전선에 파공이 조성되며 그 후과는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당선전일군들이 사람들의 사상교양을 맡아하며 사상개조를 인도하는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중대한 책무를 자각하고 선전교양의 새로운 방법과 참신한 묘술을 적극 찾아 활용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원리적으로 정확히 파악하고 세계관화, 인생관화하도록 그 진수와 구성체계,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깨우치며 당정치리론을 리치에 맞게 실지사업, 생활과 결부하여 잘 해설선전하여야 합니다. 사상교양에서 기본은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입니다.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의 위대성을 깊이 심어주고 그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교양하는것을 떠난 사상적일색화는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위대성교양과 충실성교양은 서로 뗄수없이 련관되여있습니다.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속에 당과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당의 위대성에 대하여 심장으로 체득하도록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하여야 합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내세운 우리 당은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고있습니다.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당의 숙원사업들이 통이 크게 전개되여 귀중한 결실들이 이루어지고있으며 인민의 리익을 지키고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당과 국가의 관심이 최우선 집중되고있습니다.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당과 국가의 혜택을 고맙게 받아들이고 그에 보답하기 위하여 애쓰도록 교양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상적변질은 력사와 전통을 망각하는데서 시작됩니다.사람이 정신적근본을 내던지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습니다.바로 그렇기때문에 혁명사적사업,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그토록 중시하며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것입니다. 혁명사적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뿌리이며 사상교양은 이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혁명사적사업,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이자 혁명전통교양이고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입니다. 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물보존실,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정중히 잘 꾸리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에 항상 깊은 관심을 돌리고 품을 들여야 합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도업적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은 모든 당일군들 특히 당책임일군들이 직접 틀어쥐고 아침저녁으로 점검포치하며 일별, 주별, 월별, 분기별로 강도높이 총화대책하여야 하는 중대사입니다.당일군이라면 이것을 습벽으로, 특유의 일과로 하여야 합니다.
매일매일의 구체적인 생활이 애국심을 키우며 굳세고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우리 당이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국가의 책임과 부담으로 교복을 만들어 입히고 신발을 신겨주며 우리가 만든 책가방에 우리가 만든 학습장과 학용품을 넣어 메워주자고 하는것도 그들이 학교길을 오가는 어린시절부터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알고 나서자란 고향과 조국, 자기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체질화되게 하자는데 있습니다. 당선전부문에서는 애국주의교양은 어느때 어떤 경우에도 설교나 주입이 되여서는 안된다는것, 사람들이 매일 자기 온몸으로 느끼는 생활속에서 애국심을 배양하게 하여야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참된 애국자들을 키울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애국주의교양을 사람들의 생활과 투쟁에 밀착시키기 위한 방법론을 적극 탐구하고 활용하는것이 필수적입니다.
여러가지 정치행사들을 애국주의교양의 중요한 공간으로 되게 품을 들여 잘 준비하고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하는데 각급 당조직들이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사람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를 우러르고 국가를 부르면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개인주의, 리기주의를 극복하고 사회주의적인간으로서의 사상정신적풍모를 갖추도록 이끌어주는 원칙에서 집단주의교양과 계급교양, 도덕교양을 밀접히 결부하여 공세적으로 들이대는것이 중요합니다.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가 솟구쳐오른 지난 세기 50년대에는 경제형편과 인민생활이 어려운 속에서도 사람들이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곤난을 이겨내며 직장일, 나라일에 한몸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영예와 긍지로 간주하였습니다.이런 고매한 사회적기풍이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의 고유한 국풍으로 계속 이어지게 하여야 합니다. 누구나 공장과 일터에서 자기의 근면한 노력으로 사회적부를 창조해야 부닥치는 난관을 이겨내고 부흥과 행복을 안아올수 있다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어야 합니다.
우리 혁명진지에 쉬를 쓰는 온갖 부정적인 현상들을 타매하고 추호도 용서함이 없이 짓뭉개버리는 대중적인 압박공세, 사회적인 투쟁분위기도 방법론있게 계속 고조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람들의 머리속에 침습하는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의 잡귀신을 날려보내는데서 기본은 당선전사업이라고 밝히시였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이색적인 사상요소와 현상들을 정확히 진단하여 명처방을 내리고 제때에 수술칼을 들이대여 병집을 적출해내는 명의가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당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며 우리 당의 사상진지를 방어형이 아니라 공격형으로 편성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는데 당선전부문에서는 혁명적인 사상공세, 공격형의 사상진지라는 말만 외웠지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지 않았습니다.온 나라에 당중앙의 사상을 파급시키는 선전공세, 당정책관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는 선동공세는 당사상사업의 본태로 되여야 합니다. 당중앙이 새로운 투쟁강령이나 정책을 제시하면 전임당선전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떨쳐나서서 강연포화, 해설담화공세를 들이대고 출판보도물들에서 당정책을 반영한 기사, 편집물들을 집중적으로 련속 내보내여 분위기를 돋구며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마다 예술선전대, 경제선동대들이 틀고앉아 화선식선전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야 합니다. 선전선동사업에서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중시하며 정치사상성, 시기성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사상론을 주장하는 주체의 혁명가들은 거리를 형성하고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거기에 사상성을 부여할줄 알아야 하며 세계적인 정치강국의 면모와 우리 시대의 정신적발전상이 뚜렷이 살아나게 하여야 합니다. 구호, 표어를 비롯한 직관물들은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선전선동수단이고 사상사업공간입니다.당선전부문에서 이것을 항상 명심하여야 합니다. 어디에나 당중앙의 사상과 정책을 직선적이면서도 가슴에 마쳐오게 반영한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들을 게시하여 온 나라가 그대로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선전선동은 어디까지나 대중을 공감시키고 격동시키는것으로 되여야 합니다.그러자면 사람들의 의식수준과 심리상태를 잘 들여다보고 정황과 계기에 맞게 하며 가능한 모든 수단과 력량을 다 발동하고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여야 합니다.
사상사업은 한가지를 하여도 실속있게, 속살이 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사상사업에서 모방과 반복을 철저히 경계하고 새시대에 맞는 새로운 양상과 수법을 창조하기 위하여 피타게 노력하여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일관한 요구라고 지적하시였다. 당보 《로동신문》을 비롯한 신문, 출판물들이 사상혁명의 선도자답게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에 이바지하는 글들을 꽝꽝 내보내면서 형식을 계속 혁신해나가야 하며 최근에 특색있고 생신하며 커다란 여운을 남기는 편집물들을 련이어 내놓아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TV방송부문에서 이룩한 성과를 소중히 키우면서 우리 방송의 위력을 더욱 높여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교양, 강연, 선동을 비롯한 당사상사업의 중요형식들에 현대과학기술과 정보기술수단들을 널리 받아들이는것을 필수적인 혁명과업으로 내세우고 전투적으로 달라붙을데 대한 문제, 인재력량을 강화하고 발동하여 새로운 착상과 창발적인 방안들로써 사상사업의 수단과 방법을 우리 식으로 하나하나 착실하게 개변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당선전부문에서 현대화, 정보화의 된바람속에 사업을 적극적으로, 창조적으로 전개해나가기 위한 방도들을 명시하시였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천태만상인 사람들의 사상을 다루는 사업을 전업으로 하는것만큼 누구보다 높은 정치의식과 다방면적인 실력을 겸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선전부문 일군들부터 총알처럼 땅땅 여문 정수분자들로 키우고 그들의 안목과 자질을 높여주어야 전당을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할수 있으며 사상사업에서 경직과 도식주의를 뿌리빼고 일대 변혁을 일으킬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당사상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기본열쇠가 자질향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서 모범과 경험을 창조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열풍을 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키며 특히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학습을 계획적으로, 정상적으로, 진지하게 하는것을 습벽화할데 대한 문제, 항상 머리를 쓰면서 사상을 연구하고 현실을 연구하며 사업을 연구하는 기풍을 세우는 문제, 당선전일군들속에서 글쓰는 능력과 발표력을 해결하는 문제, 당선전일군대렬을 인재선발, 인재등용의 원칙에서 누구보다 다문박식하고 다재다능한 사람들로 꾸릴데 대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히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는 당사상전선의 사령탑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사상사업을 전망성있게 책략적으로 잘해나가기 위한 작전에 힘을 넣으며 이를 실천하는데서 선제적으로 대책하고 한가지 일을 해도 온전하게, 완전무결하게 하는 기풍을 세워 우리의 혁명진지, 사상진지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의 모든 일군들이 당사상전선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자각을 높이고 맡은 일을 최상의 수준에서 손색이 없게 하는 실천가가 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로동당의 령도밑에 주체의 사상론이 구현되는 우리 나라에서는 일군이라면 누구나 사람과의 사업, 사상사업을 하여야 하며 사람들의 사상과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일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사상진지를 고수하고 강화하는 문제라면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일감을 찾고 한몫 맡아나설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누구보다도 도, 시, 군당을 비롯하여 각급 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이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사상사업은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진다는 확고한 립장에 서서 당선전부문 사업의 설계와 작전으로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깊이 관심하고 적극적인 의견을 주며 걸린 고리들을 풀고 본보기를 창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하시였다. 당위원회 부서들과 당일군들의 사업전반이 사상혁명수행에 이바지하고 사상제일주의를 구현하는데 지향되며 당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선전선동부와의 배합작전, 협동작전으로 해결해나가는것이 당위원회적인 사업기풍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