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9일 로동신문
인류공동의 명절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또한 캄보쟈 푼씬뻬크당 부위원장, 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이 우리 대표부를 축하방문하였다.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윁남공안성, 녀성동맹, 호지명공산주의청년동맹 등은 우리 나라 대표부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토론회 진행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탕가일지부, 치타공지부를 비롯한 여러 지부 인사들은
또한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그들은 오늘날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국력, 모진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향하여 굴함없이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인사들은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전 위원장은
국제련합성원들과 로씨야, 까자흐스딴, 우크라이나, 몰도바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국제련합 총서기 미하일 빤첸꼬가 발언하였다.
그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하여 조선이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나라의 군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으며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 그이이시야말로 현명한 정치가, 탁월한 국가령도자이시다.
위인의 거룩하신 영상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류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
이어 로씨야
토론자들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르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그들은 조선인민이 만난시련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길로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는것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불패로 다져주신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토론회에서는
담화 발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의 기간에 담화를 발표하였다.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그이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계승하신
먄마 미타르모출판사 사장, 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조선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그들은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고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신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을 존엄높은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것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이다.
그이의 세련된 령도아래 조선인민은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경축모임, 강연회 진행
모임에는 로씨야국가회의, 통일로씨야당, 련방공산당, 평화 및 통일당, 자유민주당, 외무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주체사상연구협회, 조선전쟁로병리사회,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21세기관현악단을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인사들 그리고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모셔진
이어 그들은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외무성 아시아1국 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두 나라관계를 모든 분야에 걸쳐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 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중앙리사회 부위원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전 세계가 조선인민의
조선의 벗들과 함께 그이의 탄생일을 경축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그이께서는 가장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21세기관현악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로조친선관계발전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를 여러 차례 만나뵈오면서 한없이 고결한 인품에 매혹되였다.
모임에는 오가미 겡이찌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일본각지의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들과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1부에서는 후꾸하라 유지 시마네현립대학 대학원 교수와 서순애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조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출연자들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인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이 결속발언을 하였다. 2부에서는 일조음악예술교류회와 주체사상연구조직의 성원들,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있었다.
모임에서는 고찌주체사상연구회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강연회에는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후지노 마사가즈 일조학술교육교류협회 회장, 핫또리 료이찌 사민당 간사장, 일본주체사상연구회 성원들, 역원들, 각 지역의 련대성단체 대표들, 각계 일본인사들, 신문, 통신, 방송기자들, 간또지방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과 서충언 국제통일국장이 여기에 초청되였다. 강연회에 앞서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과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의 발언이 있었다.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에서 보내온 련대사가 소개되고 조국에서 보내온 신춘록화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참가자들은 강연회를 통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전략적로선과 정책 그리고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