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9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스텔스ο변이비루스》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 증대

 

세계적으로 《스텔스ο변이비루스》가 계속 전파되고있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가고있다.

세계보건기구는 13일까지의 1주일동안에 이 변이비루스에 의한 감염자가 새 확진자의 20%이상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스텔스ο변이비루스》는 기존변이비루스보다 전염력이 30~50% 강한것으로 추정되고있으며 지금까지 세계의 74개 나라와 지역에서 퍼지고있다.

이 비루스는 미국의 47개 주에서 전파되고있으며 인디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슈, 필리핀, 단마르크 등 10개 나라에서 이미 지배적인것으로 되였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의 《스텔스ο변이비루스》확진자수는 실제적인 상황을 반영하지 못할수 있으며 보다 우려되는것은 악성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6주일째 련속 증가하고있는 점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스텔스ο변이비루스》가 기존변이비루스보다 전염력과 중증환자발생, 왁찐회피능력이 더 강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실험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스텔스ο변이비루스》를 ο변이비루스의 일종으로 간주해서는 안되며 더욱 면밀히 감시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기존검사방법으로는 그것을 검출하지 못하기때문에 해당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