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20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오늘 저희들은 인류공동의 명절인 뜻깊은 2022년의 광명성절을 성대히 경축하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밑에
저희들은
주체조선의 영상이시며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특히 지난 세기말엽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놓으시고 21세기를 자주의 세기로 빛내이신것은
저희들은 이번 인터네트국제토론회와 사진전시회가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오늘
각하에 의하여
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인민의 꿈이 실현된 인류의 리상사회,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저희들은 지난 1월 7일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협의회에서 토의결정된대로 뜻깊은 올해에 절세위인들의 사상과 업적을 길이 전하고 빛내이는데서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것입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사진전시회 개막식 참가자일동 2022년 2월 14일 쟈까르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