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20일 로동신문
인터네트국제토론회와 사진전시회 인도네시아에서 개막
토론회와 전시회를 위하여 개설된 홈페지에는
또한 백두산밀영고향집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백두경관,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와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찾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게재되였다.
인터네트국제토론회와 사진전시회 개막식에는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여러 나라와 지역의 각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인도네시아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여기에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이번 행사와 관련한 여러 나라 인사들의 발언에 이어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지역기구들에서 보내여온 축하편지들이 소개되였다. 개막식에서는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뛰여난 령도력, 무한한 헌신으로 조선식사회주의건설과 반제자주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그는 빨찌산의 아들,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그이의 사상리론들은 자주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인민들에게 있어서 보편적의의를 가지는 리론실천적지침으로, 백과전서로 되고있다.
그이의 정치는 자주와 선군, 인덕으로 특징지을수 있다.
구호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는것처럼
보고자는
그이께서는 탁월한 국가지도자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였지만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스승으로 존대하시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그이의 정치와 인덕은 세계의 각광을 받았다.
보고자는 조선혁명과 반제자주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개막식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그들은 선대수령의 혁명사상을
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은 걸출한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네팔조선친선협회 서기장,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브라질조선친선협회 리사는 수십성상에 걸치는 우리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으로 국제적정의가 무참히 짓밟히는 현시대에 오직 튼튼한 자위적국방력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낼수 있다는 철리를 새기신
장기간에 걸치는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속에서도 자주, 선군의 기치를 추켜들고 경이적인 사변을 련이어 안아오는 조선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창조와 건설의 영재, 성공적인
뛰르끼예조국당 위원장,
그들은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날로 더욱 악랄해졌으나 주체사상이 구현된 사회주의조선을 어쩌지 못하였다, 선군의 기치밑에 비할바없이 강화된 자위적국방력은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는데서 믿음직한 담보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제1부위원장, 필리핀조선련대성 및 친선협회 위원장,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1부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그들은 일심단결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으로 내세우시여 혁명승리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하시고 그 무궁무진한 위력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하신
조선이 그처럼 엄혹한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일심단결이라는 최강의 무기가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일심단결이야말로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 필승의 보검이라고 찬양하였다.
우크라이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위원장, 꼴롬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베닌
진달래아동기금 회장은
나의 아버지는 바로
도이췰란드 조선문화연구소조 책임자,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 위원장, 쓰르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 조선통일지지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 베네수엘라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전국서기장은 불세출의 대성인, 비범한 사상리론가이신
개막식에서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