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9일 《조선의 오늘》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2) -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와 사회과학원 실장이 나눈 대담 -
기자: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실장: 그렇다.
지난 세기말엽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것을 기화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미쳐날뛰였으며 그로 하여 우리 나라는 시련과 난관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전대미문의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였다. 온 세계는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을 두고 심심한 우려를 표시하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어리석게도 우리의 《붕괴설》까지 내돌리며 더욱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바로 이 엄혹한 시기
기자: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실장: 옳은 말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이 좌우되고 민족의 장래가 결정되는 중대한 갈림길에서 우리
우리 인민이
기자: 우리
실장:
쪽잠과 줴기밥으로 험준한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신 그 나날
기자: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류는
실장: 옳다. 당시의 반영자료들가운데서 일부를 다시 본다면,
이란신문 《테헤란 타임스》는 《21세기와
유럽의 한 정치인은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광풍이 사납게 몰아치던 그 엄혹한 시기에 누가 감히 사회주의를 옹호하고 재건시킬데 대한 글 한쪼박 써낸적이 있었던가. 오직
기자: 참으로
■ 련재기사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1) 출처 : 《조선의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