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일 로동신문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성황리에 진행될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태양절을 민족최대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려는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사상감정이 반영되여있는 선전화들에는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라는 글발과 축전마크, 축전기간이 새겨져있다.

4월의 봄빛넘치는 만경대고향집과 조선의 국화 목란꽃을 배경으로 부류별축전명칭들이 종합적으로 소개된 선전화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세기와 더불어 길이 전해가려는 온 나라 인민의 고결한 충성과 도덕의리의 세계를 잘 보여주고있다.

축전선전화들은 영원한 태양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장엄한 총진군길에 혁명의 북소리, 진격의 나팔소리를 힘차게 울려가는 예술인들과 예술선전대원, 기동예술선동대원들, 근로자들의 긍지높은 모습을 통하여 전 인민적예술축전의 성격과 의의를 부각시켜주고있다.

당의 은정속에 더욱 아름답고 문명해지는 사회주의 우리 생활, 더 좋은 래일을 안아보게 하는 요술축전선전화도 있다.

선전화들은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을 더욱 환희롭고 의의깊게 장식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