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4일 로동신문
주체의 사상론, 이 보검을 틀어쥐고 승리하리라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를 통하여 전당의 선전일군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주체의 사상론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온 나라에 사상전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는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정녕 격정없이는 들을수 없다.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세차게 울려퍼지고있는 선전선동의 힘찬 북소리들을. 얼마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만났던 한 기동예술선동대원의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사상제일주의, 바로 이것이 난국을 타개하고 새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근본비결이며 조선로동당의 고유한 혁명방식이라고 하신
이를 어찌 그 하나만의 심정이라고 하랴. 어느 부문, 어느 단위의 일군들을 만나보아도 사상전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려는 철석의 의지를 느낄수 있다. 얼마나 긍지스러운 현실인가.
주체의 사상론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하루하루가 격동적인 사상전으로 이어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는
우리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지난날 외세의 발굽밑에 신음하던 우리 인민에게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사상을 제일무기로 틀어쥐시였던
우리 숭엄한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그러면 제일먼저 눈앞에 떠오른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주체의 사상론, 이 위력한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혁명의 승리를 앞당겨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
이것이 우리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몸소 지도하시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우리가 믿을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의 힘이나 지원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이라고 하신 그 말씀,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5대교양은 우리 혁명실천과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에 부합되는것으로서 항구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 당사상교양의 기본내용이라는데 대하여 주신 가르치심…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의 높은 연단에서도
우리 당이 제일 믿는것은 대중의 정신력!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공세적으로!
자자구구 새길수록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것을 절대불변의 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업에 보다 많은 품을 들여 사회주의건설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가시려는
그이의 사상중시의 령도는 얼마나 기적적인 승리를 안아왔던가. 지난해에만도 삼지연시건설사업이 당에서 구상하고 의도한대로 훌륭하게 진행되고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였으며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이 모든 승리는 바로 사상의 힘,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킨데 그 비결이 있는것이다.
오늘은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사상의 힘,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주체조선의 국력은 더더욱 강해지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를것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는 앞당겨질것이니 휘황할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고 주체조선의 인민은 세상에 대고 격조높이 웨친다. 주체의 사상론, 이 보검을 틀어쥐고 우리는 언제나 승리하리라! 본사기자 리홍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