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토론자들은
그들은 우리 나라 민족주의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이 남긴 교훈을 전면적으로 분석하시는 과정에
그들은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하는 독창적인 길을 밝히신
오늘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의 길로 나가는것이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토론자들은
그들은 우리
그들은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로 천만대중을 당과
토론자들은
그들은 총대우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고 지킬수 있는 확실한 길은 자력, 자존에 있다는것을 깊이 통찰하신
유격전을 기본형식으로 하여 무장투쟁을 전개할데 대한 로선, 조국해방3대로선을 비롯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은 항일무장투쟁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었으며 일행천리, 동성서격과 같은 기묘한 전술, 매복전과 야간전, 적배후교란작전의 령활한 전법들은 일제를 혼비백산케 하고 항일대전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조국해방전쟁의 가렬처절한 나날 적구에서 나어린 영웅전사의 가족을 구출하기 위하여 옹근 하나의 작전을 진행하도록 하시고 한밤중에 전선의 지휘관에게 전화를 거시여 전투원들에게 더운밥과 따끈한 국을 먹이도록 다심한 정을 부어주신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은 인민군용사들을 원쑤격멸의 성전에 한사람같이 불러일으킨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그들은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는 물론 새 사회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령도하시는 전 기간
그들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52만여km에 달하는 외국방문의 로정을 걸으시고 그칠사이없이 찾아오는 발전도상나라
토론자들은
그들은
전체 참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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