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7일 로동신문
전람회장에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탁월한 인민적수령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뜨겁게 되새겨주는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강선제강소(당시)를 현지지도하시는
찾으시는 일터마다에서 로동자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며 육친적사랑을 베풀어주신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멀고 험한 농촌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며 바치신
《창덕학교를 현지지도하시는
전람회장에는 주체적청년운동의 시원을 열어주시고 새세대들이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은정을 전하는 《전국청년사회주의건설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계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 혁명가유자녀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과 배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을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려 이어오신 령도의 나날들을 전하는 사진문헌들에는 한없이 숭고한 혁명적의리를 지니신 동지애의 최고화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을 끝없이 칭송하며 따르는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다함없는 경모의 세계가 비끼여있다.
《새로 건설된 광복거리를 돌아보시는
개막식이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문화상 승정규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리일환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주체조선, 자주적인민의 영광넘친 새 력사를 창조하시고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였으며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토대를 다져주신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