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8일 로동신문
태양절경축 전국미술축전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 국가미술전람회 개막
태양절경축 전국미술축전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 국가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걸출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조국과 민족의 끝없는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재보를 마련하여주신
유화 《타도제국주의동맹을 조직하시는
언제나 인민을 굳게 믿으시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혁명의 방략을 찾아 로선과 정책으로 정립하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애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사회주의운동과 인류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이 아크릴화 《세계인민들의
전람회장에는 혁명의 년대마다에 높이 발휘된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기풍, 드팀없는 신념과 억센 기상을 반영한 유화 《자력갱생의 첫 대포》, 조선화 《화선당결정》, 《자존의 길》, 《천리마를 탄 사람들》 등의 작품들이 있다.
개막식이 7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미술전문가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그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이번 미술전람회가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한편 이날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도 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