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연구토론회 각 도들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연구토론회가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당간부양성기관,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들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한없이 고매한 덕망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깊이있게 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력사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주체의 태양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혁명투쟁의 첫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발전의 담당자, 혁명의 주인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라는 주체의 원리를 발견하시고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과 건국의 초행길, 3년간의 가렬한 조국해방전쟁, 사회주의혁명과 거창한 사회주의건설의 전 과정에 주체사상을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사상으로 발전풍부화시키시였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자체의 힘에 의거한 식민지민족해방위업의 완수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민주주의적개혁에 관한 사상, 사람들의 절실한 요구와 정치적준비에 기초한 독창적인 사회주의혁명리론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한 혁명적대고조로 사회주의건설을 비상히 촉진시킬데 대한 리론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빛나는 구현이였다고 론증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숭고한 이민위천의 사상과 령도로 이 땅우에 인민의 세기적념원이 실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당과 사회주의국가를 인민의 복무자로 규정하시고 인민생활향상을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인민적시책을 실시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인민문화궁전,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나라의 귀중한 재부들이 인민이라는 고귀한 이름과 더불어 불리워지게 된것도 인민을 위한 어버이수령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자주를 한생의 변함없는 혁명신조, 혁명방식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고수하시고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그들은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지략,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시고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격찬하면서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사람중심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그에 기초한 독창적인 군사리론과 전략전술을 제시하시고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사상정신적, 전략전술적으로 완전히 타승하신 천재적인 군사사상가, 군사전략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유격전을 기본형식으로 하여 무장투쟁을 전개할데 대한 로선, 조국해방3대로선을 비롯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은 항일무장투쟁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었으며 일행천리, 동성서격과 같은 기묘한 전술, 매복전과 야간전, 적배후교란작전의 령활한 전법들은 일제를 혼비백산케 하고 항일대전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전 전선에서의 즉시적이며 련속적인 반공격전과 철저한 포위섬멸전, 정규부대들에 의한 제2전선의 형성과 적극적인 진지방어전에 관한 탁월한 전략전술들을 제시하시고 갱도전, 비행기사냥군조운동과 땅크사냥군조운동, 저격수조운동과 같은 독창적인 군사전법들을 창조하시여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타승하는 력사에 특기할 군사적기적을 이룩하시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 국제적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류의 운명, 세계의 미래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를 보장하고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시였다고 그들은 론증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20세기 인류력사를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로 새롭게 부각시키시고 21세기가 자주와 정의에로 가는 희망의 년대기로 빛을 뿌릴수 있는 근본담보를 마련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 세계의 진보적인사들과 수억만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화된 세계를 건설할데 대한 사상리론에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고있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사상리론업적의 위대성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결사보위하고 주체의 최고성지답게 더욱 숭엄하고 훌륭히 꾸리며 수령의 유훈관철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각 도들에서 진행된 연구토론회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