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1일 로동신문
새 승리의 진군길에 불멸할 혁명의 만년재보 조선혁명박물관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사상과 령도의 거장이시며 희세의 정치가이신
4개의 호실로 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에는 주체혁명사에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아로새겨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이후 5년간 정력적인 혁명활동으로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을 안아오신
1호실에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고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실것을 엄숙히 맹약하시는
전당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킬데 대하여》,
《
또한
2호실에는
자료들은 우리 인민군대를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당과 인민의 투쟁을 무력으로 굳건히 담보하는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령도의 위대성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조국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안녕과 행복을 담보하는 절대의 힘을 키우기 위한 결사의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며 깊은밤, 이른새벽에도 끊임없이 이어오신
넓은 도량과 포옹력, 민족애를 지니시고 전격적이면서도 과감한 대외활동으로 세계정치구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신
3호실에 전시된 자료들에는 자력갱생을 불변의 정치로선, 국풍으로 내세운 당의 령도따라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자력부흥, 자력부강의 긍지높은 력사를 수놓아온 시대의 벅찬 숨결이 맥박치고있다.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실현에서 이룩한 성과자료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전체 인민을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사로, 영웅으로 키워주신
려명거리와 삼지연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남새온실농장 등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조국의 전진속도와 더불어 이 땅우에 솟아난 선진문명의 창조물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자기 활동의 근본리념으로 내세우고 투쟁하는 우리 당중앙만이 안아올수 있는 자랑찬 결실임을 전시물들은 보여주고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교육, 보건, 문학예술, 체육부문 등에서 이룩된 성과자료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 력사의 기적을 창조한 근로자들의 투쟁자료들은 우리의 힘, 우리 식으로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자력부강의 승전포성을 드높이 울려온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백절불굴의 기상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준
무진막강한 혁명적당군의 위용을 떨치며 성대히 거행된 열병식과 당과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만방에 과시한 경축대회, 군중시위, 홰불행진을 비롯하여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진행된 정치행사들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전시되였다.
참으로 조선혁명박물관에 새로 전시된 모든 사적물들과 자료들은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향도해나가시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더욱 훌륭히 변모된 조선혁명박물관은 조선혁명의 빛나는 력사와 더불어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