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경축하여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령군술로 주체적혁명무력을 건설하시고 그 빛나는 전성기를 펼쳐주신
토론자들은
그들은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겨레의 해방을 가져오는 유일무이한 방책은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을 건설하는데 있다는것을 깊이 통찰하신
그들은 해방된 조국땅에서 지체없이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하신
토론자들은
그들은 인민군대에서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들은 인민군군인들을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시키는 기본열쇠를 훈련에서 찾으신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 인민군대를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통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여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세기적변혁을 이룩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토론자들은 천하제일명장이신
전군
그들은
인민군대의 군기확립사업을 정치사상사업, 싸움준비와 함께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시는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인민군장병들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보위의 중임을 훌륭히 수행하면서도 창조와 건설의 전역들에서 군민대단결의 성새를 쌓는다는 관점밑에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모든 일을 손색없이 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적혁명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장엄한 투쟁에서 당의 사상과 로선의 절대적인 옹호자, 관철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