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5일 로동신문
로씨야에서 경축모임 진행
로씨야고통련 일군들과 성원들, 예술단배우들, 로조친선협회 일군들과 성원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김칠성 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는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조로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그들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정의의 투쟁위업을 지지하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여러 나라 정당 인사들 담화 발표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다미안 오그본나는
민주꽁고공산당
그이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다. 그이께서는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조선식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을 태양의 미소로 영원토록 축복해주실것이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세계인민들은
우리는
한편
그는 담화에서
그들은 담화에서 뜻깊은 태양절을 맞는 우리 인민을 축하하였다.
조선에 안정되고 진보적이며 자력갱생하는 사회주의사회가 존재할수 있은것은
그들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을 강화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명예리사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가 《세계인민의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우리는 태양절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토론회에는 로씨야, 아제르바이쟌, 아르메니야, 까자흐스딴, 벨라루씨, 우즈베끼스딴을 비롯한 10여개 나라와 지역의 정당, 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중앙리사회 제1부위원장 까즈베크 따이싸예브가 토론회를 사회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모든 면에서 발전된 나라로,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도 물리칠수 있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였다.
그이는 국가건설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진보적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그이께서는 로조친선협조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또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사회주의국가들의 단결을 이룩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그들은 우리 인민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토론회홈페지에는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
벨라루씨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그이께서는 간고한 항일무장투쟁과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건당, 건국, 건군위업을 빛나게 이룩하시였다. 그이의 령도가 있어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조선땅에 발전된 사회주의공업국가가 일떠서게 되였다.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이렇게 토론하였다.
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