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태양절은 진보적인류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 건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직업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로병련맹 부위원장, 인민혁명청년동맹 국장, 전 캄보쟈크메르민주당 위원장, 스위스 공산당
한편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건국전선 중앙위원회, 직업련맹 중앙위원회, 로병련맹, 인민혁명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중국 국제우호련락회, 세계평화기금회, 베이징중조우련국제문화발전중심과 조선우표연구회 회장 등은 우리 대표부들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주체사상에 관한 네팔전국토론회, 일본전국집회 진행
네팔의 정부,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네팔주체연구소 서기장인 네팔 트리부반종합대학 교수가 주체사상의 창시와 그 본질적내용, 생활력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이어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축전과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의 축하가 각각 전달되였다. 계속하여 토론들이 있었다.
네팔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인 주체사상연구 네팔녀성위원회 위원장은
그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면서 주체사상의 심오한 진리에 매혹되고 몰라보게 변모되는 새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해하던 심정을 피력하였다.
네팔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인 전네팔녀성협회(혁명가) 위원장은 이렇게 토론하였다.
네팔국가토지위원회 부위원장인 네팔주체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일떠세우고 빛내여주신
조선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이런 사회야말로 진정한 사회주의사회인것이다.
토론회에서는
한편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주체사상을 종합체계화하시고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오신
집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와 리사인 일본
그들은 현 국제정세를 개괄하고 아시아와 일본의 평화를 위하여 조선인민과의 련대를 강화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는
집회에서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등이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고 이어 강연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인 조선대학교 학장 한동성은 《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분은
집회에서는
집회에서는
이날 예술공연도 있었다.
여러 나라에서 경축모임 진행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꾸바 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위원장,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꾸바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마련해주신것이라고 말하였다.이 전통은
라오스건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라오스인민의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주체사상은 조선인민이 자력갱생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게 하는 고귀한 정신적재부이라고 하면서 그 생활력을 우리 나라의 눈부신 현실과 결부하여 해설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이렇게 격찬하였다.
슬로벤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기네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정녕
인디아의 여러 정당, 사회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도 시대와 력사, 인류앞에 세계사적공적을 이룩하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생애를 찬양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인디아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국제기구인사 글 발표
필자는 글에서 오늘 조선은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이것은 제국주의의 지배와 예속밑에서 신음하던 인민들에게 자유와 해방, 자주적발전의 길을 밝혀준 인류사적인 사변이였다.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나라와 민족의 생명으로 간주하고있다.이
그이께서 제시하신《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라는 구호는 20세기후반기 반제자주위업의 앙양기를 마련하는데서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