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4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어대는 법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드팀없는 의지를 과시하며 주체탄의 불뢰성이 천지를 진감하자 남조선호전광들이 하늘이 무너진듯이 헤덤벼치며 지랄발광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그 무슨 《도발원점타격》을 떠들며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미싸일정밀합동대응타격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으며 스텔스전투기 《F-35A》 30여대를 동원하여 최신무장장비장착훈련 《엘리펀트 워크》(코끼리걸음)를 벌려놓고 가소로운 허세를 부려댔다.

그런가 하면 제142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라는것을 열고 《북미싸일위협》에 대비한 지상대공중미싸일 《천궁-2》의 대량생산을 의결한다 어쩐다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망동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가방위력에 혼비백산한자들의 극도의 불안과 공포증의 발로이며 부질없는 객기에 불과하다.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어대는 법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제 푼수도 모르고 《강력한 응징》이니, 《즉각적인 대응》이니 하고 목을 빼들고 고아대며 허둥지둥 발광하는 꼴은 물본 미친개 그대로이다.

우리의 강력한 힘에 얼마나 질겁했으면 이렇듯 히스테리적발작을 일으키겠는가.

허나 상대도 되지 않는 하루강아지들의 허세성불장난질에 결코 놀랄 우리가 아니다.

상전의 침략전쟁대포밥, 총알받이에 불과한 오합지졸의 무리들이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우리와 감히 맞서보겠다는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허황한 짓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제 죽을줄도 모르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차례질것은 재앙뿐임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김 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