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를 건드리는 격

 

남조선국방부 장관 서욱의 입에서 감히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이라는 망언이 거침없이 튀여나와 세상을 경악케 하고있다.

남조선의 지각있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정상사고가 아니라고 도리머리를 젓고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속담에 이불깃을 보고 발을 펴라는 말이 있다.

아는바와 같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나라도 핵을 가진 상대에게는 도발을 걸지 않는다. 그 자체가 자기의 공멸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보유하고있는 핵과 그 타격수단을 전쟁억제력이라고 하는것이다.

정상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이를 충분히, 어렵지 않게 리해하고있다.

그런데 이런 초보적인 리치를 망각하고 서욱이 핵보유국인 우리를 《선제타격》하겠다고 거침없이 뇌까렸으니 왜 만사람이 놀라지 않겠는가.

이른바 《유일초대국》이라고 하는 미국도 우리 공화국에 《선제타격》이라는 말을 감히 뱉지 못하고있는것이 현실인데 미국의 하수인, 총알받이나 하는 남조선군이 같잖은 허세를 부리니 참 꼴불견이다.

그야말로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를 건드리는 격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동족을 《주적》으로 삼아 전쟁의 불집을 터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자들은 정의롭고 당당한 핵보유국을 건드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