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참혹한 종말을 가져올수 있다

 

몽둥이맛을 보지 못한 미친개가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정신없이 날뛰고있다.

남조선국방부 장관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주제넘게도 세계가 인정하는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을 향해 남조선의 군을 대표한다는자가 감히 《선제타격》을 뇌까리였다니 이자는 정신병에 걸려도 단단히 걸려있다고 봐야 할것이다.

일단 우리에게 도발을 걸어온다면 핵무기를 보유한 우리의 정당하고 위력한 타격으로 남조선군은 참혹한 종말을 맞이하게 될것이라는것을 과연 모른단말인가.

그런데도 혀바닥을 부질없이 놀려댄것을 보면 이자야말로 진짜 불벼락맛이 어떤것인지도 모르는,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미쳐날뛰는 정신병자가 분명하다.

우리는 이미 남조선이 우리의 주적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다.

그러나 남조선의 이런 미치광이들이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적인 군사적망동을 감행한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남조선군에 섬멸적인 타격을 가할것이며 도발의 소굴을 송두리채 들어낼것이다.

이것은 결코 위협이 아니다.

호전광들은 화를 자청하지 말아야 한다.

평양강철공장 로농적위군 지휘관 강성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