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3일 로동신문
고 현철해동지와의 영결식 엄숙히 거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와의 영결식이 5월 22일 오후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 국방성 지휘성원들을 비롯한 국가장의위원회 위원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고인의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렬사릉에는 조기가 드리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군기들과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고 현철해동지와의 영결식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애도사를 하였다. 고 현철해동지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이 거행되였다.
우리 인민이 드높은 신심과 활력에 넘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유가족들이 고인의 유해에 흙을 덮었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여온 견실한 혁명가 현철해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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