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30일 로동신문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1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청년동맹, 관계부문 일군들과 금성정치대학 교원, 학생들, 청소년교양부문 기자, 편집원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토론자들은
그들은
청년동맹조직들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동맹내부사업에 주력할데 대한 사상, 기층조직들을 튼튼히 꾸리고 강화할데 대한 사상, 청년동맹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강령적서한에 제시된 사상들은 모든 청년들과 동맹일군들이 삶과 투쟁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을 사회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한 애국청년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동맹사업을 총지향시킬데 대한 사상은 청년들을 사회주의건설의 믿음직한 주체로 키우는데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토론자들은 청년들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영예로운 사회주의건설자로 키우는것은 우리 당의 사회주의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들이 창조된 지난 1년은
들끓는 현실속에서 애국청년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시대의 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격전장들을 청년교양의 위력한 공간으로 확고히 전환시킬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청년들을 사회주의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으로 만들데 대한 사상은 사회주의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고수하는데서 커다란 리론실천적의의를 가지는 전투적기치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도덕적으로 건전하고 문명한 나라를 건설하며 특히 청년동맹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청년들을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들로 키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들을 사회주의도덕의 주인, 청년집단을 공산주의집단으로 만들며 서로 돕고 이끄는 기풍을 끊임없이 발양시켜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를 덕과 정이 차넘치는 인민의 리상사회로 더욱 훌륭히 완성해나갈수 있다는것이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의 긍지높은 총화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기층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청년동맹의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근본담보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청년동맹기층조직이 청년들을 당의 사상과 위업에 절대충성하는 혁명의 계승자로 키우는 정치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혁명의 전도와 장래운명이 좌우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기층조직들을 튼튼히 꾸리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야 전 동맹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들수 있다고 하면서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이 변천하는 현실과 환경에 맞게 사업체계와 규률을 바로세우며 동맹조직생활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