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4일 로동신문
방역형세가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전진을 멈출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지이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강철생산자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비료생산자들, 각지의 전력생산자들, 매일 수천정보의 모내기를 해제끼는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 온 나라 인민이 산악같이 일떠서 공격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오직 백승만을 아는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의 발현이다.
백전백승의 천만리를 확신하는 인민, 최악의 조건과 시련속에서도
우리는 신심을 굳게 하고 무서운 힘을 폭발하여 방역대전에서 승리하여야 하며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승리의 좌표를 향하여 노도의 기개로 돌진하여야 한다. 방역대전과 사회주의건설, 이 두 전선의 승리의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잡아야 할 사람들이 바로 우리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다. 우리 혁명이 류례없는 시련을 겪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일군들로 하여금 자신을 그 어느때보다도 사상적으로 더욱 각성하고 비상한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생활은 누구를 막론하고 시대의 요구에 자신을 따라세우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단련하고 수양해나가지 않는 사람은 락오자로 되고 혁명을 끝까지 해나갈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 문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추진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아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가 오늘 우리앞에 제기되고있다.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개와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백배로 과시하여 또다시 승리의 장훈을!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매진하는 우리 일군들의 사색과 활동은 철두철미 오직 이 한길로 지향되여야 하며 이런 불타는 열의로 충만된 실천의 련속으로 이어져야 한다.
혁명의 전진과정은 곧
주체형의 참된 혁명가가 되는 선결조건, 이는 첫째도 둘째도
우리 혁명의 전 로정에는 영광의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모든 면에서 준비되고 발전된 다방면적인 일군, 이는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사상초유의 격난속에서도 인민이 바라고 요구하는 모든것을 희한한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이 세상 끝까지!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의 별까지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를 지도하시며 인민생활을 안정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조직하여도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를 근본으로, 바탕으로 하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을 자각하고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 군중속에서 나오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대중의 존경과 믿음을 받는것보다 중요한것은 없다. 시대가 요구하는 참다운 일군으로서의 품격을 원만히 갖추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는 사람은 자신을 결코 특수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대중과 한마음한뜻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대중의 리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여긴다. 군중의 목소리를 중시하고 제때에 료해대책할 대신 이를 외면하거나 방역전쟁을 철저히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전민합세로 극복해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일군, 어려운 때일수록 사람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 집단안에 덕과 정이 차넘치게 하는 사업을 잘하지 못하여 생산과 건설의 동음을 높이 울리지 못하는 일군은 자기를 시대의 요구에 따라세우지 못하는 백해무익한 존재이다.이렇게 당의 의도를 체질화하지 못하고 인민과 마음을 합치지 못하는 일군은 열백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당정책관철전, 이는
당정책관철전을 통하여 대중의 힘을 백배천배로 과시하자면 우리 일군들이 당에 대한 열화같은 충실성과 함께 비상한 창조적열정을 발휘하여야 한다. 창조적열정이 결여된 기계적인 사고, 이는 결국 피타게 머리를 쓰지 않고 의무감에 못이겨 움직인다는것을 의미한다.자각성과 의식성을 떠나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례외없이 보신주의자이거나 비활동적인 사람이다. 이런 무맥한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활화산같은 대중의 정신력을 기대할수 없다. 당정책의 옹호자이며 관철자인 우리 일군들에게는 절대로 기계적인 사고가 허용될수 없다. 무슨 과업을 하나 받아도 그 진수를 정확히 파악한데 기초하여 사색하고 탐구하여 집행에로 어김없이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당의 방침을 집행하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겠다는 식으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할 대신에 아무런 연구와 타산도 없이 구령만 웨치거나 몸을 적시지 않는것과 같은 비량심적인 처사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용납될수 없는 행위이다.
이런 열혈의 일군만이 새 승리의 주로를 확신성있게 차지할수 있으며 대오를 이끌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줄달음칠수 있다. 《나는 오늘 당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더 할수 있는 일을 못한것은 무엇인가.》 자기의 당적량심에 이런 물음을 늘 제기하며 진지하게 머리를 쓰고 방도를 찾는 사람, 그 성과에서 기쁨을 찾는 사람이 참된 일군이다.
역경을 웃음으로 다스리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킬줄 아는 일군은 분명 높은 능력과 자질을 체질화한 원숙한 일군이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우리 일군들은 당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과 책무에 충실하기 위하여 남들보다 몇갑절 더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능력과 자질제고에 전심하여야 한다.그래야 대중의 거울이 될수 있고 당의 두터운 신임에 높은 사업성과로 보답할수 있다. 일군들이 능력과 자질이 낮으면 해당 부문, 단위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아니라 오히려 장애물이 된다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오늘날 일군들의 능력과 자질문제는 이렇게 심각하다. 자기자신에게 부단히 요구성을 높이면서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우리는 아직도 먼길을 가야 한다.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여도 혁명의 절박한 요구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우리 일군들은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용감무쌍히 돌진하는 일군들의 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었기에 오늘의 방역대전에서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승리의 함성이 진감할것이다.이는 성스러운 조선혁명사의 정의이다. 세계가 우리 당의 투쟁강령이 어떻게 실현되는가를 지켜보는 오늘 불타는 충성심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닌 천만의 철의 대오가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정신을 만천하에 떨칠 일념으로 노도의 기개로 내달리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은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 본사기자 량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