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우리는 일심단결의 힘으로 주체혁명위업의 대진군을 다그치고있습니다.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입니다.》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백두산지구의 혁명전적지들을 혁명의 성지답게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방도들이 로작 《백두산혁명전적지를 원상대로 보존하는 원칙에서 꾸려야 한다》, 《백두산궤도삭도는 선진기술에 기초하여 건설하여야 한다》에 밝혀져있다. 청년들과의 사업을 잘하여 그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당의 청년전위로 키울데 대한 내용이 로작 《청년들과의 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에 담겨져있다.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준비사업과 당면하게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혁명의 수도답게 평양시의 면모를 일신시켜야 한다》 등의 로작들에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세계적인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이며 축전을 계기로 평양시를 다시한번 개명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힘있게 추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반영되여있다.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로작 《체육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사회적으로 수영을 널리 장려하여야 한다》, 《축구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잘하여야 한다》에는 체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 하루빨리 나라의 체육기술을 발전시킬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도시경영사업을 개선하며 지방의 도로관리와 도로건설을 잘할데 대한 문제, 의료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가지며 수준을 높일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