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1일 로동신문
로씨야에서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열병식에서 연설을 하였다. 그는 전승절을 맞이한 로씨야의 공민들과 전쟁로병들, 군장병들을 축하하고 조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시기에 발휘된 조국보위정신은 영원히 신성한것으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1945년 5월 9일은 쏘련인민의 단결력과 정신력, 전선과 후방에서의 무비의 용감성의 대승리로 력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져있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우리는 조국애와 신념, 전통적가치관, 선조들의 풍습, 모든 인민들과 문화에 대한 존중의 감정을 절대로 버리지 않을것이지만 서방은 이러한 가치관을 없애려 하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것은 서방이 제2차 세계대전의 력사를 날조하면서 로씨야에 대한 증오사상을 선동하고 희생자들을 모독하며 간난신고하여 승리를 이룩한 사람들의 용감성을 백지화하려는 책동의 기초로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우리는 로씨야의 원쑤들이 우리를 반대하여 어떻게 국제테로악당들을 리용하려 하였고 우리를 내부로부터 약화시키고 분렬시키기 위해, 민족적, 종교적불화를 일으키기 위해 어떻게 책동하였는가를 기억하고있다. 우리 선조들에게 있어서 생의 가장 큰 가치는 언제나 조국의 안녕과 안전이였다.
그는
이어 명예위병대 군인들이 노래 《정의의 싸움》주악에 맞추어 로씨야국기와 1945년 파쑈도이췰란드국회의사당 상공에 휘날린 전설적인 승리의 기발을 들고
련합부대 및 군부대 군관, 사관, 병사들과 각급 군사학교 학생들 그리고 비상사태성과 민족근위대, 련방안전국 군인들 등으로 구성된 종대들이 열병행진을 하였다. 승리의 주요상징으로 간주되고있는 《Т-34》땅크들이 기계화종대의 선두에서 나갔다. 최신형땅크들과 전투장갑차, 각종 미싸일종합체들, 방사포 및 자행포를 비롯한 군사기술기재들이 종대를 뭇고 열병광장을 지나갔다. 또한 로씨야무력 군종기발들을 단 보병전투차들이 광장을 통과하였다. 한편 울라지보스또크와 예까쩨린부르그, 쎄바스또뽈, 로스또브-나-도누 등 나라의 주요도시들에서도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