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2일 로동신문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확대회의 진행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확대회의가 화상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위원회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위원들과 세계각국의 정계, 사회계인사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조선대외문화련락위원회 일군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축전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다미안 오그본나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지난 1월 7일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보문이 발표되고
인류력사에서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10년간 륭성번영의 최전성기를 안아오시고 조선을 세계정치의 중심에 우뚝 올려세우신
그는 이번 국제행사들을 특색있고 의의있게 조직진행하는 과정에 축전조직위원회가 귀중한 성과와 경험을 거둔데 대해 지적하고 앙양된 경축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며 절세위인들을 칭송하고 조선의 현실을 소개선전하는 활동과 함께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가 새로 구성되였다.
공동위원장들로 마다브 꾸마르 네팔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위원장,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회의에서는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행동강령이 채택되였다.
강령은 자주시대의 개척자, 향도자이시며 인류해방위업의 탁월한
태양절 및 광명성절경축 국제행사들을 통하여 절세위인들에 대한 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심을 느낄수 있었으며 이를 중단없이 이어나가야 할 사명감을 다시금 굳게 자각하게 되였다고 강령은 밝혔다. 강령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의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빛나는 업적을 소개선전하는 다양한 형식의 정치문화행사들이 세계 모든 나라와 지역에서 널리 진행되도록 하여 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그분들에 대한 만민의 끝없는 흠모심을 더욱 분출시켜나갈것이다. 조선의 절세위인들을 높이 칭송하고 영원토록 따르는것은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조선의 주요명절들을 맞으며
조선의 절세위인들을 칭송하고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적극화하며 위원회의 활동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나갈것이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자기의 숭고한 사명감을 자각하고 조선의 절세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한 특색있는 국제적 및 지역적활동들을 발기하고 성과적으로 주도해나갈것이며 위원회 웨브싸이트를 조선인민을 지지하는 세계인민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경험을 교환하는 보다 광범위한 공간으로 되도록 할것이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본 조직성원들과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국제민주단체, 진보적인사들의 올해의 모든 활동을 긴밀한 협력속에 성과적으로 조정할것이다. 또한 국제경축기간에 거둔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조선의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전하고 빛내이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성원하기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올해 2022년의 전 행정에서 끊임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