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8일 로동신문

 

방역대전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를
집에서 간호하는 방법(2)

 

어느한 나라의 인터네트웨브싸이트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를 집에서 간호하는 방법에 대한 상식자료가 게재되였다.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경우

환자로서 다른 사람과 접촉하여야 하는 경우 혹은 감염자를 간호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거주지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률

○ 낮은 경우

개인의 위험수준을 파악한데 기초하여 개인의 선택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 중간인 경우

중증위험성이 있는 경우 담당의사에게 실내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는지 문의하여야 한다.

중증위험성이 있는 사람과 함께 살거나 만나야 하는 경우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 높은 경우

나이가 2살이상인 경우 왁찐접종 혹은 개별위험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실내공공장소에서 꼭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환자인 경우

환자는 집안팎에서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2살이하의 어린이와 호흡곤난이 있거나 다른 사람의 방조가 없이 마스크를 벗을수 없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게 해서는 안된다.

-간호자인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며 환자에게 방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여야 한다.

환자의 혈액이나 변 혹은 침이나 점액, 오줌과 같은 체액을 만지거나 접촉할 때에는 장갑을 끼여야 한다.

장갑을 사용한 후에는 오물통에 버리고 즉시 손을 씻어야 한다.

○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을 피하자면 매일 예방조치를 취하여야 한다.즉 손을 자주 씻고 눈과 코, 입을 만지지 말며 자주 물체표면을 세척하고 소독하여야 한다.

-자주 손씻기를 한다

적어도 20초동안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환자와 가까이한 다음에는 손씻기를 하도록 요구하여야 한다.

비누와 물이 없는 경우 60%이상의 알콜성분이 포함된 손세척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전체 손겉면에 분무하고 마를 때까지 비벼야 한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로의 전파를 막기 위한 검사

자체검사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일으키는 비루스를 검사하기 위한 여러가지 선택안들중 하나로서 실험실검사와 치료시점검사보다 편리할수 있다.

검사결과확인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담당의사나 보건기관에 문의하여야 한다.

-집안의 물체표면들을 정상적으로 세척

문손잡이와 조명등스위치, 원격조종기, 전화기 등 손이 많이 가닿는 물체표면들을 정상적으로 세척하여야 한다.

가족성원이 신형코로나비루스로 심하게 앓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더 자주 세척하여야 한다.

-환자가 있는 경우

집에 환자가 생기거나 지난 24시간사이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한 경우 집안을 청소하고 소독하여야 한다.

소독은 세균을 없애고 전파를 줄인다.

소독후에는 즉시 적어도 20초동안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자신의 건강을 항상 돌봐야 한다

간호자는 외출하지 말아야 하며 환자를 간호하는 동안 자신에게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항상 관찰하여야 한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상으로는 열나기, 기침, 숨차기 등을 들수 있다.

호흡곤난은 의학적관찰이 필요한 보다 심각한 징후이다.

간호자는 환자치료가 끝난 후에도 외출하지 말아야 한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와 접촉하였다고 생각되는 경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할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5일동안 외출하지 않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