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각계단체
윤석열패당의 친일망동 규탄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정의기억련대와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각계단체들이 《대통령》사무실이 있는 룡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패당의 친일망동을 단죄하는 립장문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립장문에서 윤석열은 취임전부터 일본에 《정책협의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대일굴종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고 까밝히면서 하지만 일본은 어떻게 대하였는가,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무리로 몰려가 피비린 력사를 미화분식하고 복수를 다짐하였으며 일제강점시기 조선인강제징용관련시설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등록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러한 철면피하고 악독한 일본과의 관계개선움직임은 또 하나의 친일역적행위로 된다고 강조하면서 윤석열《정부》는 일본군성노예문제, 일제의 조선강점시기 강제징용자문제를 비롯한 과거사문제에서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특히 일본과의 군사협력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특대형범죄행위로 된다고 강조하면서 남조선일본사이 군사정보공유, 남조선미국일본사이의 련합해상훈련 등 일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모든 행위들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