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단평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남조선사회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있다.

단칸짜리라도 온전한 내집을 가지는것, 크지 않은 소박한 소원이건만 부동산가격의 련이은 폭등은 그 꿈이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청년층에게는 내집마련이 말그대로 꿈일따름이다.

그러나 정반대로 지금 마음나는대로 집을 손에 넣는 작자가 있으니 다름아닌 윤석열이다.

얼마전 윤석열은 남조선외교부 장관공관을 《대통령》관저로 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한때 《대통령》사무실을 국방부청사로 옮기는데 따라 륙군참모총장의 공관을 림시《대통령》관저로 리용하겠다고 흰소리치던 그가 이제는 그것도 눈에 차지 않는지 외교부 장관공관까지 기어코 강탈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윤석열은 그 구실로 외교부 장관공관이 보수비용도 적게 들고 《대통령》사무실과의 거리도 가깝기때문이라는것을 내들고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전혀 가당치 않다.

비용절약을 그렇게도 잘하는 작자가 숱한 혈세를 랑비하며 《대통령》사무실을 국방부청사로 옮겨놓은데 이어 각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초호화취임식》까지 벌려놓았겠는가.

실로 제놈의 위세와 치부, 향락추구에만 미친 정치깡패의 망동이며 극단한 민심기만이라 하겠다.

현실은 윤석열이야말로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저 하나의 리속만을 추구하는 속물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묻건대 《대통령》은 그 어디든 마음이 내키면 내집으로 만들수 있고 청년들은 영원히 내집마련을 이룰수 없는 꿈으로만 안고있어야 하는가. 이것이 윤석열이 제창하던 《공정》과 《상식》인가.

강탈과 치부에만 눈이 빨개 돌아치는 윤석열이 앞으로 청년들의 내집마련의 꿈마저 허무한것으로 만들고 깡그리 강탈해버릴것은 자명하다.

허나 뱀은 자기 독에 죽는다는 말이 있다.

윤석열이 지금은 비록 탐욕의 꿈을 이루었다할수도 있겠지만 그 탐욕때문에 임기내내 민심의 항거에 부딪쳐 무서운 악몽에 시달리게 될것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리속과 탐욕을 채우는데 급급하는 윤석열이 제명을 다 살겠는지...

장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