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5일 《조선의 오늘》
통일된 강토,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한평생
통일된 강토, 하나의 조선!
이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을 그토록 사랑하시며 오직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신
조국이 통일되면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신
외세와 그 주구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으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격화되고있을 때 자주적평화통일실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신분도, 반통일세력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을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으로 배격하시며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안겨주신분도 우리
기나긴 세월 우리
참으로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본사기자 출처 : 《조선의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