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일 조선외무성
최근소식 중국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얼마전 중국 《인민일보》는 일본이 미국과의 《핵공유》를 떠드는것은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최근 일본의 전직관리들과 자민당 고위관리들속에서 미국핵무기의 일본배비와 관련한 화제는 금지사항으로 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는가 하면 우익야당인 일본유신회가 외무성에 《핵공유》문제를 토의할것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하는 등 일본이 핵야망을 적극 추구하고있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정부가 한쪽으로는 《비핵3원칙》을 견지한다고 하면서도 다른 한쪽으로는 각 당파들과 국민들이 《핵공유》문제를 토의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이와 같은 태도는 핵보유지지세력에게 힘을 실어주고 《핵공유》토의를 위한 푸른등을 켜놓은것으로서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계속하여 오랜 기간 핵무기에 대한 일본의 태도는 세상사람들의 경악과 실망을 자아냈다고 하면서 력사적으로 일본우익세력이 핵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집요하게 획책해오고있는데 대해서도 까밝혔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들은 의심할바없이 옛 군국주의망령이 아직도 배회하고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국제사회가 일본이 추구하는 미국과의 《핵공유》책동에 대해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대하며 일본의 핵야망을 절대로 방임해두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아시아와 세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운 과거의 반인류적범죄행위들에 대한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옛 《대일본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일본반동들의 손에 핵무기가 쥐여지는 경우 세계평화에 미칠 파국적후과는 상상하기 어려울것이다. 일본의 위험천만한 《핵공유》기도를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은 반드시 단결하여 일본우익세력의 위험천만한 핵야망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