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7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우리 국가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강렬한 의지이다.우리 국가제일주의에는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현실을 열렬히 긍정하고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는 애국정신이 응축되여있고 강국건설의 웅대한 포부와 리상이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들은 날로 변모되는 부강하고 문명한 조국의 모습을 보면서 크나큰 긍지와 혁명적자부심을 느끼게 되며 애국의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됩니다.》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사상적일색화가 실현된 일심단결의 강국,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다.현 세계에서 국가다운 진면모에 있어서나 그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과 견줄만한 나라는 없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에 상응하면서도 우리 인민의 강용한 혁명적기상과 지향에 부합되는 투쟁의 기치이다.우리 인민들의 정신력과 애국심, 창조적열의를 비상히 분발승화시키고 사회주의의 전진비약을 촉진시키는데서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위력한 정치사상적무기로 되고있다.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과 공산주의미래를 앞당겨오는것은 우리 세대에 부여된 중대한 력사적사명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우리 인민이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견인불발하여 투쟁하는것은 단순히 눈앞의 어려움이나 타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사회주의건설의 전역들에서 타번지는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은 직면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정신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의 거세찬 분출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곧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