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로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시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여주신
《우리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주체사상의 원리들과 그것을 구현한 우리 당의 로선과 방침을 깊이 체득하고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함으로써 우리 식의 사상관점과 우리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철저히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계적인 정치파동속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로작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우리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이 선택하고 자체의 힘으로 세운 사회주의이다》등에 명시되여있다.
로작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당사상교양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당사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을 일으켜 1990년대를 빛내이자》에는 우리 당을
인민군대에서 5대훈련방침을 계속 튼튼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여 전투정치훈련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며 사회안전기관 일군들모두가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실한 정치보위자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전투정치훈련을 힘있게 벌려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하자》, 《사회안전부 정치부장과 한 담화》등의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경공업혁명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하여》,《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증산과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공장, 기업소들의 생산을 정상화하며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관심을 돌려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바쳐오신
혁명의 대가 바뀌여 새세대들이 주력군으로 등장하고있는 시기에 맞게 청년들과의 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내용이 로작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자》, 《현시기 청년교양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건설부문과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5.1절 100돐 기념행사를 의의있게 잘 조직할데 대한 문제, 로동신문사사업과 관련한 문제, 전당, 전국, 전군이 동원되여 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한 문제,평양국수의 고유한 맛을 잘 살릴데 대한 문제 등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