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2일 로동신문

 

어머니당의 열화같은 후대사랑속에
온 나라가 더욱 밝아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속에 마련된 새 교복을 떨쳐입고 웃음꽃을 함뿍 날리는 우리 어린이들,

그들이 입고있는 산뜻하고 맵시있는 새 교복이며 기쁨속에 좋아라 떠드는 명랑한 그 모습으로 하여 수도의 거리는 한결 더 아름다와진듯싶다.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마다 우리 아이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그들의 눈빛마다에는 비껴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당의 은정속에 새로운 형태의 교복과 각종 학용품, 책가방들이 온 나라 아이들에게 뜨겁게 안겨지고있으며 신선한 젖제품이 후대들에게 끊임없이 가닿고있다.

천만인민의 심장속에는 위대한 어버이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귀중히 간직되여있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

이렇듯 숭고한 후대관, 하늘도 감복시킬 열렬한 미래사랑을 지니신 우리 총비서동지이시여서 이 땅의 수백만 아이들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온갖 정성을 깡그리 쏟아부으시며 거기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는것 아니랴.

위대하신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이 있기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우리의 후대들은 기쁨과 행복만을 알며 자라는것이며 가슴속에 품은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안겨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아이들아, 더 밝게 웃어라, 더 활짝 피여라.

글 김설송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