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6일 로동신문
지난 9년간 연 306만 9 000여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주체102(2013)년 7월부터 현재까지 연 306만 9 000여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기념관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조국해방전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을 쳐물리치고 반제반미투쟁의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열어놓으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후대들이 참관을 통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전승의 광장에서 태양의 미소를 지으시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기념관에 진렬전시된 혁명사적물, 혁명사적자료들, 각종 전시자료들을 통하여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또한 미제가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에서 감행한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보여주는 력사적증거물들, 조선전쟁에서 당한 미제의 군사, 정치, 도덕적패배를 전하는 자료들을 보면서 조국의 한치의 땅도 피로써 사수하며 불사신처럼 싸운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의 열렬한 조국애와 투쟁정신을 심장에 새겨안았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이곳을 찾은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조국의 해방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신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고찾으며
본사기자 리홍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