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9일 로동신문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여 폭우와 큰물, 센바람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김덕훈 내각총리 기상수문국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장마철이 시작된것과 관련하여 28일 기상수문국과 국가비상재해위원회의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기상수문국의 기상관측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면서 올해 알곡생산계획수행을 비롯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가 결정한 하반년도 국가정책과제들의 성과적실행을 담보하는데서 기상예보의 정확성, 신속성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해마다 기상기후조건이 달라지는데 맞게 날씨의 변화상태와 그 영향관계에 대한 예측과 분석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여 태풍과 폭우를 비롯한 재해성기상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국가비상재해위원회를 찾은 김덕훈동지는 장마철피해막이에 떨쳐나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을 중핵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비상정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국가재산보호와 경제활동의 정상보장을 위한 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각종 위기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할수 있도록 사업체계와 질서를 정연하게 세우며 위기대응에 필요한 수단과 물자들을 충분히 확보하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기상관측부문과 농업부문사이의 협동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재해방지사업을 담당한 일군들의 책임성과 작전지휘능력을 제고할데 대한 문제, 큰물관리정보체계를 보다 완성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