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전집에는
《우리는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굳게 가지고 전쟁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로작《새 학습년도에 당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에는 당사상교양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철저히 극복하고 일군들과 당원들속에 우리 당과 정부의 로선과 정책을 깊이 인식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전선에서 계속 주도권을 틀어쥐고 다양한 전법으로 적들에 대한 강력한 타격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강화하고 군사활동을 활발히 벌리기 위한 전략전술적과업들이 《1211고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모범중대운동을 벌릴데 대하여》, 《저격수조를 조직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신문을 비롯한 출판보도물을 통하여 인민군군인들이 발휘한 용감성과 희생성, 대중적영웅주의를 널리 소개선전하며 인민군신문에 후방소식도 많이 싣고 기자들이 최전선에 나가 취재집필활동을 전투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내용이 로작《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을 널리 소개선전하여야 한다》에 담겨져있다. 《1952년도 영농준비와 실행대책을 빈틈없이 세울데 대하여》, 《경공업성앞에 나서는 당면과업》, 《군수품생산을 늘이며 근로자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등의 로작들에는 전선에 군수물자와 식량을 넉넉히 보장해주기 위해 생산을 늘이며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대학생출신의 군인들을 소환하여 그들을 전후복구건설과 나라의 부강발전에 한몫 단단히 할수 있는 훌륭한 민족간부로, 믿음직한 과학기술인재로 키울데 대한 사상이 로작 《전선에서 전투원들을 소환하여 대학에 보낼데 대하여》, 《민족간부양성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에 천명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