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4일 로동신문
혁명적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신 탁월한 정치가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경축행사 진행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 총서기 무제네 오베오, 부총서기 음빨라 깔론다 죠나탄과 각 연구소조 책임자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그이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극도에 달한 대조선압살공세와 련이은 자연재해의 후과로 인한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조선에 겹쳐들던 시기 격변하는 세계정치정세에 대처하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철저히 구현하시여 강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언제나 어머니심정으로 인민들의 생활을 돌봐주도록 이끄시였으며 이런 사업기풍이 전당에 차넘치게 하시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민주꽁고에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보다 광범하게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로씨야의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 중앙위원회
그들은
그들은 최근년간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눈부신 성과들에 세상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특히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켜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방식은 만사람을 경탄시키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 활동들은 세계 진보적당들의 본보기로 된다고 찬양하였다.
로씨야 로스또브
그들은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당건설과 활동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고 당을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 발전시키신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시는
해당 나라의 정당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우여곡절을 겪고있을 때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주체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성격을 고수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그이의 탁월한 령도의 결과이다.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는 1964년 6월 19일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날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 사회주의집권당안에서
그이께서는 일군들이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들을 높이 들고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살며 일하도록 이끄시였다. 조선인민이 로동당을 어머니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며 진정으로 따르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오늘 조선은
우리 당은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는 길에서 언제나 조선로동당과 함께 있을것이다.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출판보도물들이 특집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혁명적당건설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우리 당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그것은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 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면서 력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한 세기적변혁들을 안아오시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공동으로 조직한 경축모임 참가자들이 보내여온 축하편지에는 이렇게 지적되여있다.
그이께서는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는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난관을 이겨낼수 있게 하였으며 지금의 정세속에서 조선인민의 자유롭고 평화적인 로동을 보장하는 결정적요인으로 되고있다.
필자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출판보도물들은
라오스통신사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그이께서 펼치신 사랑과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세계적인 정치동란속에서도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은 보다 공고화되였으며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는 불패의 당으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치였다. 신문 《비엔티안 마이》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력사에는 인류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명인들이 적지 않지만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