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3일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백악관 국가안보부보좌관이 《싸이버위협》을 거들며 우리 국가를 《범죄집단》으로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20일 백악관 국가안보부보좌관이 내뱉은 우리 국가에 대한 도발적망발은 대조선적대감이 골수에 찬 현 미행정부의 립장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이로써 미행정부는 《전제조건없는 대화》와 《외교적관여》라는 허울밑에 가리워진 가장 추악한 적대시정책의 진면모를 드러내보였다. 우리는 이에 상응하게 세계유일무이한 범죄집단인 미국을 상대해줄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