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7일 조선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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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미제는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우리 나라를 세계제패의 전초기지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전쟁을 도발하였다. 미제는 조선전선에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15개 추종국가군대 및 남조선괴뢰군과 일본군국주의자들을 포함한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투입하였다. 그러나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조선전쟁에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는 여지없이 깨여져나갔으며 세상사람들의 예상을 뒤집어엎는 놀라운 군사적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였다.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웅적조선인민군은 후방의 인민들도 전선의 인민군용사들과 함께 싸우는 마음으로 적들의 맹폭격속에서도 무기와 탄약생산, 식량증산과 전시수송으로 전쟁승리에 이바지하였다. 보병총에도 사상을 재우면 원자탄도 능히 이길수 있다는 사상중심론, 일심단결의 힘,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만장약된 우리 군대와 인민은 3년간의 전쟁에서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여지없이 꺾어놓고 미국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항복서를 받아내고 전승의 7.27을 안아왔다. 조선에서의 참패를 두고 미국의 패전장군들은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지금처럼 땅바닥에 떨어진적은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조선전쟁은 커다란 군사적재난이며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상대와 잘못 싸운 잘못한 전쟁이였다.》, 《나는 패배감을 느꼈다. ... 승리없는 전쟁, 그것은 미국력사에 없는 술어이다.》고 실토하였다. 7.27의 기적은 오늘 우리 군대는 불세출의 위인, 희세의 출처 : 조선외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