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4일 조선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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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송장의 비루한 추태

 

이제 며칠 안있어 임기가 끝나는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 자가 또다시 반공화국대결넉두리를 늘어놓았다.

제명을 다산 산송장에 불과한 이자는 남조선에 기여들어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의 어중이떠중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 국가의 방역조치까지 걸고들면서 《극단적인 조치》니, 《극심한 식량부족》이니 하며 미쳐돌아갔다.

원래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것은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 들어찬 미국을 비롯한 불순세력들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시켜보려는 기도밑에서 조작해낸 직제아닌 《직제》로서 애당초 우리는 이를 인정조차 하지 않았다.

현 《특별보고자》가 숨이 넘어가는 마지막순간까지 악을 써대는 몰골이 하도 가긍하고 경악스러워 한마디 하고 넘어가고저 한다.

이자가 2016년부터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의 벙거지를 뒤집어쓰고 해놓은 짓이란 상전이 던져주는 턱찌꺼기로 연명해가는 인간쓰레기들이 날조해낸 모략자료들을 걷어모아가지고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깎아내리고 대결분위기를 고취한것뿐이다.

유엔총회와 유엔인권리사회를 비롯한 유엔무대에서 우리의 인권실상을 심히 외곡하고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보고서》제출놀음을 년례행사처럼 벌려놓았다는것은 온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지난해 10월 유엔총회 제76차회의 3위원회회의와 올해 3월 유엔인권리사회 제49차회의에 제출한 《보고서》들에서 이자는 《제도적인 인권유린》, 《의사표시자유탄압》 등 망언들을 늘어놓으면서 《안보리사회를 통한 국제형사재판소회부》, 《인권특별재판소설립》 등을 통해 《북조선정부에 형사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줴쳐댔다.

짬만 있으면 미국과 일본, 남조선 등지를 싸돌아다니며 모략자료수집과 반공화국모략선동에 광분한 이자는 올해에만도 두차례나 남조선에 도적고양이처럼 기여들어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인민의 생명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우리 국가가 취한 방역조치까지 무작정 헐뜯어댔다.

이뿐이 아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용나팔수들과의 인터뷰를 벌려놓고 불순세력들이 주최하는 반공화국《인권》토론회들에 머리를 들이밀고 온갖 허위와 날조로 우리의 영상에 먹칠을 하기 위해 혈안이 된 이자의 과거행적을 우리는 빠짐없이 기록해두고있다.

세상에 못된짓이란 못된짓은 다 골라한것으로 하여 《서방의 손때묻은 주구》라는 국제적인 락인까지 받은것이 바로 이자이다.

물론 그의 모든 언행이 미국의 사촉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가 임기마감을 며칠 앞두고 남조선에 또다시 기여든것도,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어댄것도 다 이러한 주종관계에 기초한 《후원》과 《보답》의 산물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 국가에 대한 극도의 편견에 사로잡혀 초보적인 판별능력마저 완전히 상실한 《특별보고자》가 마지막까지 상전의 비위를 맞추어보려고 추태를 부리는 꼴이 참으로 역스럽고 가련하다.

진실은 가리울수 없는 법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평범한 인민들의 권익이 최우선, 절대시되고있으며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인민적시책들이 펼쳐져 우리 인민들은 참다운 인간의 자주적삶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건국이래 들이닥친 사상초유의 대동란속에서도 날마다 전해지는 인민사랑의 전설들을 전해가며 비애와 불행의 눈물이 아니라 고마움과 행복의 격정을 터뜨리는 우리 인민의 참모습을 보며 지금 세상사람들은 덕과 정이 넘쳐나는 우리 국가의 불패성과 공고성에 대해 한사람같이 격찬하고있다.

그가 누구이든 우리의 인권실상을 날조하여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든다면 두고두고 수치와 모멸만을 들쓰게 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장철호

출처 : 조선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