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7일 조선외무성
최근소식 깡패두목의 전쟁폭언
바이든의 독설이 또다시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로씨야대통령을 《살인독재자》라고 망발하였던 미국집권자가 얼마전에는 이란이 핵보유국으로 되는것을 막기 위해 최후수단으로 무력도 사용할것이라고 폭언한것이다. 흑백전도를 능사로 여기는 백악관 보좌관들도 이번 일만은 한갖 로망한 늙은이의 망언으로 변호할수 없을것이다. 미국집권자의 이번 폭언은 때없이 반복되는 실언이 아니라 침략과 전쟁을 생리로, 생업으로 삼고있는 전쟁국가 - 미합중국의 패권적이며 침략적인 대외정책의 직접적인 산물이다. 1950년대의 조선전쟁,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윁남전쟁, 1980년대의 그레네이더와 빠나마침공, 1990년대의 만전쟁과 발칸전쟁, 2003년의 이라크전쟁 등 미국의 피비린 침략사가 이를 소리쳐 전해주고있다. 지금 이 시각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미국이 벌려놓은 형형색색의 대조선침략전쟁연습들도 이를 여실히 실증해준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죤 볼튼이 미국의 최고위급지도인물들은 결심만 내리면 그 어떤 무력사용도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고 토설한것은 만사람을 아연케 하고있다. 지나온 력사와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주권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을 기본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깡패국가, 범죄집단, 날강도무리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제반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미국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억제할수 있는 국가방위력을 최대의 급속한 속도로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을 긴절하게 요구하고있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 |